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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타투자

인터넷 블로그/웹페이지 수익구조 이해 -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고?







인터넷 블로그/웹페이지 수익구조 이해



요즘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페이스북 페이지, 파워블로거, 홈페이지 등 물건을 팔지도 않는 인터넷 페이지를 갖고 돈을 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원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미국의 타임스퀘어 입니다.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 광고를 게시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하는데요. 유동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같은 기간에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많고 그 많큼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에 건물이나 전광판을 갖고있는 사람은 광고를 게시해주는 대신에 기간에 비례해서 돈을 받습니다.


인터넷 수단도 동일합니다. 만약 블로거 A가 하루에 10,000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갖고있다면 이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를 게시한다면 하루에 10,000이 이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타임스퀘어에 전광판을 갖고있는 사람처럼 광고를 게시하고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광고를 게시하려면 돈을 주고 광고를 하고싶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 "다음 에드핏", "네이버 에드포스트" 같은 서비스 들 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구글 애드센스 같은 경우에는 포스팅 된 글과 방문한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서 사용자가 관심있어할 만한 카테고리의 광고를 알아서 게제합니다.


광고를 하고싶은 사람들은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광고를 등록합니다. 그러면 블로거나 웹을 운영하는 사람이 이 광고를 게제하고 노출/클릭/다운로드가 발생할 경우 광고주에게 돈을 받아 수수료를 제외하고 수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웹페이지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해당 페이지와 관련된 사업주가 직접적으로 연락을 해서 직접돈을 지불하고 원하는 광고를 게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 돈은 버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여기서도 광고주에 따라 지불하고싶은 금액이 다를 것이고 웹페이지 운영자는 수익이 더 높은 광고를 게시하고 싶을 것 입니다. 그리고 웹페이지 특성에 따라 게시하고 싶은 광고도 다를 것인데요. 이런 세부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